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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건조 지속…산불 위험 여전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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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20/10/21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20/10/20 17:59

대형산불 모두 10월 발생
주변 지형ㆍ대피로 숙지해야

샌디에이고 지역이 전례로 보아 이달에 산불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 없음.

샌디에이고 지역이 전례로 보아 이달에 산불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고온건조한 이상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산불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10월말은 역대 최악의 산불이 가장 자주 발생한 시기로 소방당국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근래 들어 발생한 산불로는 규모 면에서 1위를 다투는 두 산불이 모두 10월말 시작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28만에이커를 숯더미로 만든 시더 산불(Cedar Fire)은 2003년 10월 25일 시작됐으며 피해규모가 28만8000에이커에 이르는 해리스 산불(Harris Fire) 역시 2007년 10월 21일 시작됐다.

이들 산불이 발생할 당시는 공통적으로 고온건조한 기온이 오래 지속됐고 때마침 불어 닥친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제대로 손쓸 시간도 없이 삽시간에 넓은 지역으로 퍼져 나가 큰 피해를 냈다.

전문가들은 대형 산불발생시 안전한 대피방법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소방국의 한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해 대피명령이 내려지는 것을 대비해 사전에 주변의 지형지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 대피로를 숙지해 놔야 한다”면서 “고온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은 대형 산불의 위험을 더욱 높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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