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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달러 체크 지급추가” 한 목소리

심종민 기자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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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20/10/22  0면 기사입력 2020/10/21 14:30

백악관 “48시간내 합의 목표”
상원 공화당 반대, 통과 ‘불투명’

추가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을 두고 백악관과 연방하원 민주당 간의 협상이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이 48시간 내 대규모 부양책 타결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원 공화당에선 강한 반대 의사를 표출해 대선 전 타결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20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지난 18일 펠로시 의장이 제시한 ‘48시간’ 최후통첩 내에 합의를 도출하진 못했지만, 대선 전 법안 통과를 위해 계속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원하는 2조2000억 달러보다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수용할 뜻을 거듭 강조했다.

21일 ‘더힐’(The Hill)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기자회견에서 “협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48시간 이내에합의를 도출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므누신과 펠로시는 주·로컬정부 지원 등에서 최종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1200달러 경기부양 체크 지급 등에는 합의하고 있다.

반면,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대선 전 협상을 타결하지 말라”며 경기부양책 조기 처리 추진에 반기를 들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협상이 타결될 경우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자 인준 추진을 흐려놓을 수 있다는 염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은 5000억 달러 규모의 소규모 경기부양법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찬성 51표 반대 44표로 법안처리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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