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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추가 협상” 1200불 지원 지지부진

11월3일 대통령 선거 전 1200달러 추가 현금지원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민주당 측과 트럼프 행정부 측은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은 주말까지 추가 협상을 다시 하기로 했다.

21일 CNBC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전날에 이어 추가 협상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전화통화로 추가 경기부양책 세부 내용을 조율했다. 하지만 결론은 내지 못했다.

양측은 주말까지 추가 협상을 통해 합의점에 도달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펠로시 하원의장 대변인 드류 해밀은 “문서화된 법안 마련에 가까워졌다. 몇 가지만 더 조율하면 된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백악관 마크 베도우스 비서실장도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이 낙관적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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