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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이동욱 구한 조보아, 이무기 조각 새겨졌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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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2 08:32

[OSEN=전미용 기자] 조보아가 이무기와 마주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이무기와 마주한 남지아(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복 입은 남지아(조보아)를 본 이연(이동욱)은 남자아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고 당황한 이연은 "방금 네가 입맞춤한 그 여잔 나야? 아니면 죽은 첫사랑인가? 나 아니구나. 난 네 과거의 그림자가 아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네가 정해. 과거에서 살던지. 아니면 제대로 봐. 내가 어디가서 꿀리는 몽타주는 아니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사람은 민속촌을 거닐었고 이연은 "난 여름 좋다. 꽃 한송이 나무 한 그루 공평하게 햇빛을 받지 않냐"고 말했다. 남지아는 "도시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이연은 말하는 동안 눈을 마주치지 않는 남지아에게 "너 왜 나를 못 쳐다 봐"라고 말했고 남지아는 쑥스러운 듯 연못을 지켜봤다. 

이연은 지아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제대로 보라"며 라고 대답했다. 이후 이연은 남지아에게 "사또(이규혁)를 찾는 중이다. 그 사또가 네 부모님을 죽인 사람을 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재미삼아 점집을 찾았고 점쟁이는 "둘은 붙어다니지 마라. 둘 중 하나 목숨줄 끊어지기 싫으면. 애초에 만나서는 안 되는 인연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점을 보고 나온 남지아는 "괜히 봤다"고 말했고 이연은 "알고 하는 소리야. 뭐야. 찜찜하네"라고 말했다. 그때 화살이 날아들었고 이연은 "이런 고전적인 방법을 쓰는 사람이 누구겠냐"며 사또가 한 짓임을 알렸다. 그 시각 이랑(김법)은 점쟁이를 찾았다.

이랑은 "네가 누군지 알고 왔다. 전생을 보는 물건이 있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점쟁이는 "오늘 구미호 정모라도 있나"라고 말했고 이랑은 이연이 왔다 갔음을 알아냈다. 이어 이랑은 자신에게 전생을 보는 물건을 팔라고 돈을 내밀었지만 점쟁이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거면 사라지지도 않았다. 네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과 물물교환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사또를 찾아간 이연은 사또 관아의 포졸들과 대치했다. 이연은 포졸들과 싸우는 이연을 걱정했고 사또는 "여우에게 마음을 준 것이냐. 아니면 홀린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남지아는 "이연은 나에게 뭘까"라고 혼자 되뇌인 후,"나는 이연을 이용하고 있다. 가족을 찾으려고 계약을 맺었고 너에게 정보를 얻으려고 이연을 사지로 몰았다. 그런데 지금은 너랑 저 사람들 다 헤치우고 빨리 갔으면 좋겠다. 나만 나서 계속 다치네"라고 대답했다. 사또는 "소문대로야. 나를 찾아온 걸 후회하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또가 나서 이연과 대치했다. 두 사람은 아이템, 스킬 다 버리고 맨손으로 붙었다. 사또는 이연에게 "또 다시 인간에게 마음을 뺏기다니"라며 안타까워했고 이연은 사또를 때려눕혔다.  이연은 누워있는 사또에게 다가가 "아이스 커피나 한잔 해"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넸고 놀라는 남지아에게 "내 베프. 토종 반달곰이야"라고 소개했다. 

이후 남지아는 사또에게 21년 전에 실종된 부모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또는 "감색 양복 입은 남자가 찾아와 여우고개에서 사고가 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어 "분명 사람 냄새가 났다. 평범한 중년 남자였다. 그런데 희미하긴 하지만 이마에 묵형(죄인을 뜻하는 문신)이 남아있었다. 그 사람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을 거다. 그 사고 부모가 아닌 딸을 노린 거 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연과 남지아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또는 이연에게 따로 "저 여자 만나지마라. 그 남자가 말하길 '소녀에게 왕이 깃들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사또가 떠난 후 남지아는 이연에게 "그 사람 누굴까. 난 이해가 잘 안 돼. 왜 나 때문에 우리 가족이 그런 일을 당해야 해. 이연. 넌 왜 번번히 나를 지켜주고,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연은 "네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 인생이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날 믿어줬으면 좋겠다. 일단 그 남자부터 잡을까"라고 대답했다. 그때 이랑이 전화를 걸어왔고 이연은 "우리에게 얘가 있잖아. 이랑이 그놈에게 가게 만들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연은 찾을 방(訪)자를 신발에 쓴 뒤 "이 글자가 새겨진 자를 찾아가"라고 주문을 걸었다. 이연은 남지아에게 "기회는 한 번이야. 이랑을 놓쳐서는 안 돼"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랑과 점쟁이를 다시 만났고 이랑은 점쟁이에게 "감정해 봐. 이딴 게 나에게 소중한 물건인지"라고 말했고 점쟁이는 "맞다. 귀한 물건. 형제"라고 대답했다. 


이에 점쟁이는 전생을 보는 안경을 이랑에게 건넸고 이랑은 "뭐냐고" 묻는 이연에게 "인신매매"라며 방을 나섰다. 이랑은 자신의 신발이 없자 "이상한 포인트에서 장난을 해"라며 이연의 신발을 신고 떠났고 이랑이 떠나자 이연이 "부당거래"라며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이에 점쟁이가 주머니 속에 이연을 가뒀고 이 모습을 본 남지아는 "이연을 찾을 방법을 알려달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점쟁이는 "너에게 가장 소중한 걸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다. 남지아는 곧장 집으로 달려가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부모님이 남겨준 마지막 선물을 가지고 갔다. 

하지만 점쟁이는 감정 결과 소중한 게 아니라고 말했고 남지아에게 여우구슬을 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남지아는 "드리겠다. 전 팔자 같은 거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바로 계약이 성립이 됐고 남지아의 손금이 바뀌었다. 

남지아 덕분에 다시 세상으로 나온 이연은 "왜 이랑을 따라가지 않았냐"고 물었고 남지아는 "믿어서. 내 인생이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 

이후 이연은 탈의파(김정난)을 찾아가 "이미 다 알고 있지? 이무기 안 죽었잖아?"라고 물었고 탈의파는 "긴긴 잠을 자던 그것을 깨운 건, 그 여자야"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연은 "그놈 어딨냐"고 물었고 탈의파는 "네 집착이 화를 부를 거다. 그 놈 조각을 방금 찾았다"라고 말했다.

그 시각 남지아는 이무기를 만나는 악몽을 꾸었고 목에 이무기 조각이 나타났다. 한편 이랑은 이연의 신발을 신고 사또가 말한 검은색 양복 입은 남자, 현재 이무기를 키우고 있는(엄효섭)의 집을 찾아갔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전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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