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os Angeles

61.0°

2020.12.04(Fri)

‘코로나 2차 확산’ 토론토 경제에 ‘직격탄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0/22 14:50

경제전문가들 “일자리 27만여개 사라질 것

온타리오주에서 지난 9월 들어 코로나 2차 확산사태가 시작된 이후 확진케이스가 속출하고 있는 토론토가 장단기적으로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온주보건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30분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사이에 821건의 새 확진케이스가 확인됐으며 이중 토론토에서만 327건이 나와 또 다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토론토에 이어 필지역에서 136건, 오타와에서 79건, 요크지역과 할턴, 해밀턴에서 각각 64건과 46건, 36건이 발생했다.
보건부는 “3명이 또 숨져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는 3천53명으로 늘어났다”며 “19일 하루동안 모두 2만4천건의 감염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같이 토론토가 연일 신규확진 온상으로 지목된 가운데 경제전문가들은 2차 확산에 따라 경제적 파장이 오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간경제연구단체인 ‘캐나다대안정책센터’의 데이비드 맥도날드 경제수석은 “광역토론토지역에서 이번 2차 확산사태로 일자리 27만여개가 사라질 것”이라며 “이중 상당수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맥도날드 경제수석은 7월말 경제재개 3단계로 25만여명이 일터로 복구했으나 지난 10일부터 식당과 술집 실내 영업 금지 등 방역지침 강화 조치로 이들 대부분이 또 다시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차 확산사태이후 간신히 견뎌온 많은 비즈니스업소들이 추가 봉쇄로 재개가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하게돼 일자리가 대거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경제는 지난 3월과 4월 1차 사회봉쇄조치때 3백여만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며 5월 중순부터 경제재개로 2백25만여개를 회복했다. 민간경제단체인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의 페드로 앤툰스 경제수석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경제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기업들이 신규 투자를 회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종 코로나 구호 프로그램으로 엄청난 지출을 감수하고 있는 연방과 각 주정부도 이를 계속이어갈 수는 없다”며 “재정적자를 벗어나기 위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이선민 변호사

이선민 변호사

황세희 박사

황세희 박사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