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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아파트 동대표 2년째, '소방점검→누수관리' 할 일 많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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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3 13:56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2년째 아파트 동대표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라면 레시피 개발이 그려졌다.

한없는 스윗함을 보여준 류수영은 ‘애아빠즈’와 함께 옥상에 올라갔다. 류수영은 직접 키운 스피어민트부터 당귀, 박주가리, 대파, 부추, 호박, 고추, 주키니, 옥수수, 명이나물, 바질 등을 소개했다.

류수영은 개인 옥상이냐는 말에 “주민 공동 사용이고,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심어 놓으면 주민들도 같이 먹는다. 아파트 동대표다. 부녀회장 같다”며 “전임자 분의 추천으로 동대표를 맡게 됐다. 2년째 역임 중이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1년에 2회 있는 소방점검, 엘리베이터 점검, 관리비 산정 내역 확인, 경비원 월급 책정, 누수 관리 및 수리, 고장 난 비상 발전기 수리 등 할 게 많다”며 “이사 왔을 때 옥상 테라스 데크와 의자도 수리했다. 전기 뽑아서 조명도 설치했다. 또한 아이들이 많이 사니까 어린이용 미니 풀장도 설치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류수영은 “배우이다보니까 출근하면 바쁘지만 안하면 한없이 한가하다. 낮잠 자거나 올라와서 가꾸는 게 일이다. 생각보다 일이 많아서 잘 안하려고 하는데, 내가 헐리우드에 진출하거나 하면 다른 분께 잘 물려드려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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