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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의료나눔선교회(YCM)’는 작년 11월 뉴욕에서 시작했으나 정 대표는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HQ 오피스를 마련하고 본격 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비싼 건강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건강한 기독교, 천주교 신자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플래티넘, 플러스, 베이직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회원들이 의료비를 서로 서로 나누어 부담하는 개념”이라며 이는 건강보험회사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의사, 병원, 국가(서울 고려대 병원, 부산 세계로 병원, 한국 암 재활협회와 MOU 체결) 제한 없이 입원, 치료,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고국방문 치료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의료비를 할인 받고 치료받을 수 있으며 선교단체의 10가정 이상 그룹 가입시 회비의 10%가 미션 펀드로 조성되어 선교사나 목회자의 의료비용으로 지원된다. 그리고 한국에서 입원 및 수술 절차를 밟을 경우 2인 항공료와 숙박비 그리고 요양원 거주비용 등도 지원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유학생과 서류미비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크리스찬으로서 술, 담배, 마약을 과도하게 하지 않고 성경적 삶을 지향하는 미국의 거주자를 원칙으로 한다고 허재은 부사장은 설명했다.
그는 “플래티넘과 플러스 프로그램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연간 500달러에서 1천 달러까지 예방 검진 비용과 처방약 비용이 지원된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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