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학교, 의료 목적이 아닌 관광 같은 비필수 목적의 샌이시드로와 오타이메사 등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 지역 통행에 대한 금지 조치가 한 달 더 연장됐다. 양국 외교당국은 지난 19일, 3월 21일 이후 한 달 단위로 시행되고 있는 이 조치를 11월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이 발생하자 국경을 사이로 서로 맞대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은 매달 국경 통행제한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