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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중독" 안수 파티, 17세 359일에 엘클라시코 최연소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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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4 14:1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안수 파티가 17세 359일의 나이로 엘클라시코 최연소 득점 역사를 새로 썼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끝난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레알은 파티에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세르히오 라모스의 페널티킥 골과 루카 모드리치의 쐐기골로 승리했다. 

레알은 바르셀로나와 245번째 엘클라시코에서 승리하며 상대 전적에서 97승 52무 96패로 우위를 잡았다. 또한 4승 1무 1패, 승점 13으로 리그 1위를 달렸다.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패배에도 파티는 반짝반짝 빛났다. 파티는 전반 9분 만에 조르디 알바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만들었다. 이 골로 파티는 엘클라시코 최연소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파티는 2002년 10월 31일 출생했다. 아직 만 18세도 되지 않은 어린 선수다. 경기가 열린 날을 기준으로 만 17세 359일의 나이에 세계 최고의 라이벌 매치인 엘클라시코에서 골을 터뜨렸다. 

파티 이전까지 엘클라시코 최연속 득점자는 이날 레알의 왼쪽 측면을 책임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3월 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26분 득점을 터뜨렸다. 

당시 비니시우스의 나이는 19세 233일이었다. 파티는 비니시우스보다 2살이나 어린 나이에 엘클라시코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티는 엘클라시코 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에서도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파티는 지난해 9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라리가 골(16세 304일) 기록을 세웠다. 이어 12월엔 인터 밀란을 상대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연소 득점자(17세 40일)가 됐다.

파티는 지난달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소집에 소집되어 최연소 A매치 골을 넣었다. 17세 311의 나이에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골을 터뜨렸다. 

그밖에도 파티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라리가 선발 출전, UCL 출전 등 나이로 세울 수 있는 기록을 모두 세웠다. 축구 매체 ‘스쿼카’는 “파티는 기록을 새로 쓰는 데에 중독됐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raul1649@osen.co.kr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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