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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ES의 끈질긴 추격 뿌리친 쑤닝, ‘매치포인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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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5 05:49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임재형 기자] TES의 매서운 추격이 있었지만 쑤닝의 신중한 모습이 결국 경기의 승패를 갈랐다. 쑤닝이 장기전 끝에 TES를 잠재우고 3세트를 승리했다.

쑤닝은 25일 오후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토너먼트 스테이지 4강 TES와 3세트에서 승리하고 세트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이 승리로 쑤닝은 대망의 결승전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겼다.

정글 포지션에 쉔을 배치해 승부수를 던진 쑤닝은 초반부터 큰 이득을 확보하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먼저 ‘빈’ 천쩌빈의 잭스가 끈질긴 초반 딜교환으로 ‘369’ 바이자하오의 레넥톤을 몰아냈고, 이에 ‘소프엠’ 레꽝주이의 쉔은 ‘카사’ 홍하오쉬안의 리신까지 압박해 2킬을 합작했다. 쑤닝은 케이틀린 처치와 함께 봇 라인 균형을 무너뜨려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렸다.

쉔이 6레벨이 되자 잭스의 라인 압박은 더욱 거세졌다. TES는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9분 경 ‘협곡의 전령’ 앞에 모였다. 하지만 쑤닝이 TES의 노림수를 파악하고 자리를 잡으면서 TES의 역전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협곡의 전령’ 앞에서 대승한 쑤닝은 13분 만에 골드 격차를 5000까지 벌렸다.

그래도 TES는 ‘나이트’ 줘딩의 에코와 홍하오쉬안의 리신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쑤닝의 스노우볼을 계속 저지했다. 답답한 상황에서 쑤닝은 활로를 뚫기 위해 드래곤 스택에 집중했다. 결국 쑤닝은 36분 경 ‘바다 드래곤의 영혼’ ‘내셔 남작 버프’를 모두 확보하고 승기를 잡았다.

순식간에 많은 힘을 얻은 쑤닝은 정비 후 공성 단계에 돌입했다. 결국 쑤닝은 ‘재키러브’ 유웬보의 케이틀린을 처치하면서 39분 만에 넥서스를 마무리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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