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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빅히트 최강막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스코+퍼포 '청량 끝판왕'(ft.고퀄 뮤비)[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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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6 02:29

투모로우바이투게더

[OSEN=김은애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청량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를 발표했다.이번 컴백은 지난 5월 발표했던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이후 약 5개월만이다. 

‘minisode1 : Blue Hour’는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선보였던 ‘꿈의 장’ 시리즈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 가기 전 다섯 멤버들이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다. 친구 관계의 변화로 인해 모든 게 낯설어 보이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이다. 10월의 일몰 시간인 5시 53분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세상과 주변 친구들에 대해 익숙하지만 낯선 감정을 느끼는 소년들의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여기에 이번 곡은 빅히트 사단의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을 주축으로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해 ‘빅히트가 해석한 새로운 디스코’ 장르의 탄생을 알렸다.

투무로우바이투게더는 "두 세계의 경계선 그 틈에/너와 나를 남기고파/Come on let’s do it" "개와 늑대의 그 시간엔/마법 속에 갇히고파" 등의 가사를 통해 아련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만큼 뮤직비디오에서도 비주얼과 퍼포먼스 역시 청량함이 단연 돋보인다. 투무로우바이투게더는 핑크, 블루 등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시계춤’, ‘사랑의 총알춤’, ‘짝꿍춤’ 등으로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모자와 코트를 이용한 댄스브레이크도 빼놓을 수 없다. 더불어 한 편의 영화 같으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고퀄리티의 CG도 감탄을 더하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은 누군가와 갑자기 모든 의사소통을 단절하고 사라지는 행동을 의미하는 신조어이자 소통이 단절된 소년의 혼란스러운 심정을 그린 ‘Ghosting’,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세계를 겪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날씨를 잃어버렸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고민에 빠진 소년의 마음을 담은 ‘Wishlist’, 친구들과 함께 있던 학교에서 홀로 귀가하는 길에 쓸쓸함을 느끼는 소년의 이야기인 ‘하굣길’ 등이 수록됐다.

또한 이번 앨범에선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만날 수 있다. 지난 앨범 ‘꿈의 장: ETERNITY’의 수록곡 ‘거울 속의 미로’로 첫 자작곡을 선보였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번에는 수빈이 ‘Ghosting’, 연준과 휴닝카이가 ‘Wishlist’, 그리고 태현이 이들 두 곡 모두의 작사 작업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 내며 진솔함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으로 이미 국내외 선주문량이 4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빅히트 레이블 최강막내의 입지를 또 한번 다진 것이다. 이가운데 과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통해 직속선배 방탄소년단이 일으킨 디스코 열풍을 어떻게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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