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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인천 대한항공 스케줄 변경

내달 1일부터 일광절약제
인천행 낮 12시 55분 출발

오는 11월 1일 새벽 2시 서머타임(일광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 Time)이 해제됨에 따라 애틀랜타와 인천을 오가는 대한항공 노선 출·도착 시간이 바뀐다.

26일 대한항공 애틀랜타지점(점장 전용태)에 따르면 매일 운항하는 KE036편은 애틀랜타를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진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 익일 오후 5시 2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에서 오전 9시 45분에 출발하는 KE035편은 애틀랜타에 오전 9시 10분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인 KE5036편은 애틀랜타를 오전 11시 5분에 출발해 익일 오후 3시 3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발 KE5035편은 오후 6시 30분에 인천을 떠나 오후 5시 45분에 애틀랜타에 도착한다.

자세한 운항 정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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