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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前B.A.P 힘찬 성추행 재판中 음주운전 시인→정대현 11월 입대 극과극 행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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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7 05:48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그룹 B.A.P 출신 정대현은 11월 입대를 하고, 힘찬은 성추행 재판을 받는 도중 음주운전으로 각기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27일 오후 OSEN 취재결과, 정대현은 오는 11월 1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하는 장소와 시각은 비공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현은 지난 7월 공연한 뮤지컬 '더 모먼트'에서 소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더 모먼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조기폐막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7월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한 정대현은 입대 영장을 받고 오는 11월 입대하게 됐다.

정대현이 입대 소식을 전한 날, 같은 그룹 출신 힘찬은 음주운전을 시인하고 사죄했다. 힘찬은 공식 입장을 통해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음주사고를 일으킨 사실을 밝혔다.

OSEN DB.

힘찬은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힘찬은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습니다"라고 반성했다. 

힘찬은 음주운전에 앞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서 재판을 받고 있다.

정대현과 힘찬이 소속됐던 B.A.P는 6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원 샷', '노 머시', '하지마', '대박사건', 1004', '영 와일드 앤 프리', '필 소 굿', '스카이다이브', '핸즈 업'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직후 B.A.P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2013년 미국과 아시아를 아우른 퍼시픽 투어(PACIFIC TOUR)에 이어 2014년 4개 대륙을 횡단한 컨티넨트 투어(CONTINENT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누구보다 화려한 출발을 장식했다. 

하지만 엄청난 인기에도 소속사와의 갈등, 데뷔 7년차 징크스, 재계약 불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2019년 데뷔 7년 만에 해체 됐다. 

해체 이후 정대현은 STX라이언하트에 들어가면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배우로서 또 다른 길을 모색했다. 힘찬 역시 그루브뮤직 소속으로서 가수 활동을 꿈꾸며 성추행 재판 도중인 지난 25일 새 앨범 '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를 발표했다.

정대현은 입대를 발표하고 힘찬은 음주운전으로 자숙하며 그룹 해체 이후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pps2014@osen.co.kr

박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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