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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 확인...내년에 어떻게 성장할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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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7 16:02

[OSEN=이대선 기자]200707 삼성 허삼영 감독 /sunday@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허삼영 삼성 감독은 올 시즌을 되돌아보며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게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허삼영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들에게 어떤 미션을 주고 내년에 어떻게 성장할지 설레는 부분도 있다.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기대치, 발전 가능성 등 성적이 비해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발 투수로 예고된 좌완 최채흥은 2018년 입단 후 처음으로 10승 고지를 밟았고 데뷔 첫 규정 이닝 달성을 눈앞에 둔 상황이었다. 이에 허삼영 감독은 "선발 투수의 규정 이닝 달성은 아주 큰 의미가 담겨 있다. 잘 준비하며 건강하게 시즌을 완주했다는 의미 아닌가.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최채흥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1승 달성은 물론 국내 투수 평균 자책점 1위(3.58)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아기사자' 이승민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대구고 출신 좌완 신예 이승민은 1군 경기에 7차례 등판해 1승 3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84.

지난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5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데뷔 첫승을 신고한 데 이어 25일 광주 KIA전에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허삼영 감독은 "이승민은 포수가 운영하기 좋은 투수다. 제구 난조가 없고 자기 공을 던질 줄 아는 투수다. 무엇보다 타자와 승부할 줄 안다. 직구와 변화구 모두 원하는 대로 잘 던진다"고 평가했다. 

또 "시즌 초반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다재다능한 선발 투수다. 현재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기량을 연마한다면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은 오는 30일 NC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허삼영 감독은 "특별한 건 없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hat@osen.co.kr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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