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유소년 야구를 위해 야구 용품을 기부했다.
롯데는 지난 27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메인 스폰서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5개 초등학교(동일중앙초, 대연초, 수영초, 양정초, 감천초) 야구부에 1천만원 상당의 시합구를 전달했다.
롯데자이언츠와 BNK부산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가을야구 정기예금’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야구발전과 아마 야구 저변확대를 위한 지역사랑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BNK부산은행 손강 부행장과 동일중앙초 조희훈 감독, 롯데자이언츠 민병헌이 참석했으며 동일중앙초 서민혁 선수와 BNK부산은행 손강 부행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손강 부행장은 “어려운 시국에 전달된 후원품이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fpdlsl72556@osen.co.kr
길준영 기자
동양선교교회 임시공동회의 또 충돌…TRO 두차례 승인한 법원
퇴임 후 처음 입 연 트럼프 "뭔가 하겠지만 아직은 아냐"
中전문가 '바이든 백신 접종계획 실패 시 내년까지 팬데믹'
'의사당 난동자들 얼마나 처벌하나' 미 당국 내부 논쟁
'지시 따랐다' 지지자들 진술에 탄핵심판 앞둔 트럼프 곤혹
백신접종 '예약 대란' 시니어들 속탄다
'후각 상실' 코로나 후유증 美가족, 안 걸린 딸 덕에 화마 피해
"美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별세"
'코로나 변이가 미 대유행 새 불씨'…전문가들 잇단 경고
‘위안부 피해자 1억 배상’ 판결 확정…日 정부 항소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