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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숏세일

윤소야 / 뉴스타부동산 풀러턴 에이전트
윤소야 / 뉴스타부동산 풀러턴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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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10/29 부동산 8면 기사입력 2020/10/28 16:09

코로나19로 융자 상환 힘들어져
파산에 앞서 숏세일부터 고려를

코로나19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 확실한 몇 가지가 있다면 그중 가장 큰 이슈가 융자 상환에 대한 부실이 늘어날 것이고 이에 따른 차압(Foreclosure·포클로져), 은행집(REO), 숏세일 주택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오늘은 숏세일에 대한 이해와 절차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려 한다.

만약 파산을 해야 하는 셀러라면 숏세일을 먼저 생각하고, 숏세일의 절차를 확실히 알고 대처해야 한다. 숏세일은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현재 소유 주택에 남아 있는 은행 융자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집을 팔아서 은행의 빚을 갚는 것이다.

또는 모기지를 제때 못 내서 차압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진행하는 매매이기도 하며, 채무를 더는 이행하기 힘들 때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또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파산 전 숏세일을 진행하게 된다면 어차피 집을 팔아도 받을 혜택도 없고 돈도 못 받고 나가야 하므로숏세일 성사하는 기간에는 최선을 다해 돈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 보통은 5~6개월이고 길게는 몇 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숏세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1차 대출금, 재산세, 해당 부동산에 대한 부채까지 동시에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만약 2차 3차 융자에 비즈니스 담보까지 걸려 있다면 숏세일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다. 또한 2차 3차 모든 부채를 상세히 알려 주고 전문가를 통해 부채 해결 방법을 알고 숏일세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셀러는 최대한 싼 가격을 은행 쪽에서 받아야 팔기도 쉽고 컨트롤이 쉬워진다.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감정가로 인해 집을 팔 수 없다면 숏세일은 무산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너무 늦게 숏세일을 시작하면 차압 절차를 막지 못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숏세일을 통해 주택을 구매하는 바이어인 경우에는 먼저 은행에서 허가 난 집 가격 (APPROVED SHORT SALE PRICE)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은 예상보다 많은 수리 비용이 들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이전 집주인의 어려운 상황으로 방치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집 구매 시 소유권(TITLE)에 대해 자세한 검토는 물론 주택 융자 이외에 다른 저당이나 숨겨진 부채가 있는지도 전문가와 꼭 확인해야 한다. 살 때도 ‘AS IS’로 고쳐 주는 것 없이 사야 하고, 아무 기약 없이 몇 달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계획된 구매 기간 안에 사야 하는 바이어라면 숏세일은 쉽지마는 않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숏세일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포클로져에 비해 좋은 점은, 빚 탕감은 물론 2~3년 정도면 크레딧도 회복되고 다시 집을 살 기회가 생기고 힘든 경제적 위기 속에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숏세일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기를 다시 한번 권유한다.

▶문의: (213) 718-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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