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딜’에서 한국 우수 화장품 만나세요

11월 초 ‘K-뷰티몰’ 오픈
설문 참여시 10불 상품권

미주 중앙일보 광고본부 광고기획 담당 김윤수 국장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유통 대행 기업 아이나인비즈매튜서(오른쪽) 대표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 국내 화장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K-뷰티몰’이 11월 초에 오픈된다.

지난 27일 미주 한인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은LA중앙일보 본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해외 화장품 홍보 언택트팝업부스 운영을 위해 아이나인비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나인비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미국 내 현지 유통 운영업체다.

이번 업무협약은 팬데믹 이후 미국 내 한국화장품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한국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수출시장 다변화 등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핫딜 K-뷰티몰에서 선보이는 화장품들은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 대비 해외진출 경험 및 네트워크가 부족한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들로 효과 위주의 기능성 제품과 트러블에 좋은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이들 제품은이미 한국 온라인 판매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들로 가격과 효능 면에서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아이템들이다. K-뷰티몰에는 10개 업체 25종이 넘는 다양한 화장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핫딜은 이번 K-뷰티몰 오픈을 기념하여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 반응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설문조사 참여자 중 300명에게 스타벅스 10달러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아이나인비즈는핫딜 내 K-뷰티몰을 교두보로 삼아 한국 화장품의 미 주류 진출 및 미주 개별 사업자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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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