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나연-모모와의 특별한 케미를 자랑했다.
트와이스는 29일 오후 전파를 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5주년 및 정규 2집 컴백 기념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 2015년 10월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한 이들은 5년 만에 정규 2집으로 금의환향했다.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돌아온 트와이스를 위해 글로벌 팬들이 온라인으로 뭉쳤다. 이들 중 한 팬은 “멤버 00과 함께 있으면 00 하게 된다”라고 물었고 막내 채영이 마이크를 대표로 잡았다.
그는 “나연, 모모 언니랑 함께 있으면 똠양꿍을 멈출 수 없다”며 “셋이 있으면 늘 시켜먹는다”고 밝혀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기현(MONSTA X), THE BOYZ, DRIPPIN, VERIVERY, B1A4, 세븐틴(SEVENTEEN), CIX, 에버글로우, NCT U, 위아이(WEi), 위클리(Weeekly), 위키미키(Weki Meki), 이달의 소녀, JBJ95, 쪼꼬미, CRAVITY, TOMORROW X TOGETHER, TWICE(트와이스), 펀치, 펜타곤, P1Harmony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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