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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 정말 대단했어"..'식스센스' 제시x차태현, 가짜 식당 찾기 성공.. 시즌1 마무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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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9 06:25

[OSEN=전미용 기자] 차태현x제시가 가짜 식당을 맞혔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에서는 차태현이 남다른 촉으로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식당인 물 위에서 먹는 수족관 식당을 찾아갔다. 식당 앞에 도착하자 차태현은 "여기 맞는데.. 설마 거미줄도 만드냐"라며 거미줄을 바라봤다. 이에 제시는 "거미줄도 만든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당황해했다. 

식당 내부의 발밑에 수족관이 있었고 차태현은 "이게 가짜일 수가 없다. 원래 있었던 거지. 양어장 같은 거"라고 이야기했다. 식당 한 쪽 가게 사장님의 방이 공개됐고 오나라는 "첫 번째 라면 집하고 분위기가 비슷해"라고 말했다 .

차태현은 달력에 "'식수센스 촬영'이라는 글자를 보고 "이거 주인 아저씨가 촬영한다고 쓴 거다"며 진짜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전소민은 "저 안에 있는 화분들이 새 거다. 블라인드도 너무 새 거다"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모든 게 설정일 수 있다는 말에 "제작진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나 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 사장님은 "식당을 운영한지 20년이 됐다. 건축했던 신랑으로 인해 수족관을 만들게 됐다. 모두 식용이 아닌 관상용이다. 손님들이 좋아한다. 양식장을 하려다가 수익이 안 맞아서 식당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사장님에게 대놓고 "여기 진짜죠?"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당황해했고 사장님은 농담이라며 매운탕집이 맞다고 대답했다. 이에 차태현은 "그래. 진짜 같았어"라며 거들었다. 

이후 삼백 장어구이와 매운탕이 나왔고 전소민이 차태현에게 장어를 권했다. 이에 차태현은 "가족 계획 끝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맛을 본 전소민은 자신이 먹어본 장어 중에 제일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두꺼운데도 그냥 넘어간다. 고소하고 담백하다. 이거 진짜다"라며 한결 같이 진짜라고 확신했다. 

이후 두 번째 기찻길 도보 3초! 가정집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은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대정역 바로 앞에 있었고 오나라는 식당 외관을 보며 "이건 완전 가짜네. 너무 인위적이다"라고 말했다. 차태현 역시 가짜 같다고 이야기했다.

식당에 들어간 멤버들은 "벽지도 아닌 거 같다"며 대동단결 가짜임을 확신했다. 제시는 "가짜 같은데 일단 지켜보자"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그 말은 나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 사장님은 "영업한지 9년이 됐다. 그 전에는 부모님이 슈퍼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5~60명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했다. 흔들림 없는 사장님의 모습에 멤버들은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손칼국수를 맛봤다. 유재석은 "국물이 찐하다. 맛있다"고 말했고 차태현도 "음식은 진짜다. 파는 거 같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오나라는 "내가 어제 먹었던 대기업의 맛이 난다"고 반박했다. 만두를 맛 본 차태현은 "내가 김치만두를 잘 안 먹는데 여기 건 맛있다.음식을 잘 하신다. 열무도 맛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나라는 "국물하고 열무김치가 의심스러워. 대기업 맛이 나. 아무도 내 말은 듣지 않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지막으로 상상초월! 롤러코스터 식당을 찾았다.  멤버들은 엄청난 크기의 식당을 보며 "이게 진짜라고?"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식당 내부는 레일들과 셀프 주문대가 눈에 띄었고 제시는 "완전 외국 버거집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주방 역시 스케일이 엄청났고 멤버들은 "여기 완전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이게 가짜라면 우리 제작 아이디어가 대단하다"고 말했고 오나라는 "여기 가짜면 나 줘. 내가 할게"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식당 사장님은 "독일에 갔었는데 나도 한번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하게 됐다. 젊은 연인들, 아이와 함께 오는 부모님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축 설계를 하던 직장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레일을 보며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네"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햄버거를 주문했고 냄비에 담긴 햄버거가 레일을 타고 내려오자 함성을 질렀다. 수제 버거 맛을 본 멤버들은 "맛있다"며 감탄했고 거짓이라고 확신했던 오나라는 "여기 진짠가 봐"라며 흥분했다.  

차태현은 제작진이 준 힌트를 보며 "진짜 이런 곳이 외국에 있네. 그런데 이거 너무 똑같아. 제작진이 보고 따라 만든 거다"며 가짜임을 확신했다. 

이후 멤버들은 고민 끝에 가짜 식당을 적어냈다. 차태현은 3번을 선택하며 "사장님이 피디하고 눈빛으로 이야기하는 걸 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정말 맞히고 싶다"고 울먹이며 2번을 선택했다.  가짜 식당은 제시와 차태현이 선택한 3번, 롤러코스터 식당. 

이에 두 사람은 서로 껴안고 환호했다. 차태현은 "너무 좋아서 허리까지 삐긋했다. 나 흔들리는 피디 눈빛을 봤어"라고 말했다.  정답을 못 맞힌 오나라는 결국 "여기 무슨 프로야"라며 분노했다. 제시는 "이번 건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제작진의 열정에 "시즌 또 가야 해"라고 이야기했다. 

오나라는 "이제 감을 잡았다. 시즌 2때 보여주겠다"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전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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