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JYP 선배 비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모모는 29일 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비를 마주하자 어쩔 줄 몰라했다. 멤버들과 함께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 안무를 춘 그는 개별 레슨에 나섰다.
비는 “이주일 선생님 춤 너무 좋다”며 모모에게 나란히 거울을 보고 춤 추자고 했다. 이 말에 모모는 안 된다며 화들짝 놀랐다. 알고 보니 그는 비와 주먹 인사도 수줍게 할 정도로 ‘찐팬’이었기 때문.
모모는 “너무 긴장돼서 안 된다. 저 너무 팬이다. ‘널 붙잡을 노래’가 제 벨소리다”라고 고백했고 비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모모의 휴대전화에서 ‘널 붙잡을 노래’가 흘러나왔고 비는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비와 트와이스는 댄스 마피아 게임을 펼쳐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시즌비시즌
박소영 기자
퇴임 후 처음 입 연 트럼프 "뭔가 하겠지만 아직은 아냐"
동양선교교회 임시공동회의 또 충돌…TRO 두차례 승인한 법원
中전문가 '바이든 백신 접종계획 실패 시 내년까지 팬데믹'
'의사당 난동자들 얼마나 처벌하나' 미 당국 내부 논쟁
'지시 따랐다' 지지자들 진술에 탄핵심판 앞둔 트럼프 곤혹
백신접종 '예약 대란' 시니어들 속탄다
'후각 상실' 코로나 후유증 美가족, 안 걸린 딸 덕에 화마 피해
"美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별세"
'코로나 변이가 미 대유행 새 불씨'…전문가들 잇단 경고
‘위안부 피해자 1억 배상’ 판결 확정…日 정부 항소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