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제타 상륙, 뉴욕·뉴저지 일원도 영향권
2등급 허리케인 제타(Zeta)가 28일 루이지애나.조지아주 등 남동부 지역에 상륙하면서 홍수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29일 버지니아·노스캘롤라이나 인근을 지나 뉴욕·뉴저지 일원도 영향권에 들어섰다. 캐나다에서 내려온 고기압의 영향과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뉴욕시 일원은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최저온도가 화씨 36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예상된다. 업스테이트 뉴욕 일부 지역에서는 눈도 예보됐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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