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 두 달만에 최다…LA카운티 29일 1745명
무증상도 후유증 우려
이날 LA카운티 최고의료책임자 제프리 군젠하우저 박사는 "감염자 다수가 미미한 증상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소수만이 심한 통증을 겪는데, 이것을 단순하게 표면만 봐서는 안된다"면서 "우리는 코로나 감염이 얼마나 넓은 범위로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군젠하우저 박사는 코로나 감염이 장기적인 폐 손상, 호흡기 문제 및 혈전(Blood clots)에 영향을 주는 순환계 이상 등을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