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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입학의지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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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입력 2020/10/30 16:17

지나김 대표

▶문= 입시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올해 대학들이 가장 중요하게 다룰 것들이 무엇이라고 보나요?

▶답=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만,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지원자의 성적 등이 해당 대학이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한다는 조건하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원자나 대학 모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입시를 치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충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 상황이 바뀐 만큼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살펴보는 내용들도 더 넓어지거나 깊어질 수 있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창의성’과 ‘입학의지’입니다.

평소 같으면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가 지난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냈는 지에 대해 살펴보곤 했습니다. 긴 시간을 자신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 지를 통해 지원자의 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연초부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야외활동이 여의치 않고,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가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지원자들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정상적인 학기에 비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도 늘어났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환경 속에서 지원자는 스스로 무엇을 찾아내려 했고, 무엇을 어떻게 했는 지에 대해 대학은 궁금해 할 것이란 뜻입니다. 다시 말해 지원자가 자신이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어떤 생각과 자세로 창의적인 방법이나 활동을 전개했는 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는 곧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활용이나, 조직적인 생활습관, 추진력 등을 한꺼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하루하루를 무덤덤하게 아무 생각이나 시도 없이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당연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때문에 이를 에세이와 추천서 잘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여러 번 말씀드린 내용인데 지원대학에 대한 강한 입학의지 입니다. 제 경험상 성적이나 SAT 점수만을 놓고 보면 상당히 합격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 통보를 받은 사례들을 보면 대학과 전혀 교류가 없었던 사실을 발견하곤 합니다. 아직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고 영상 투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메일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기 바랍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이는 정말 중요한 입시전략임을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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