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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분장 온라인 가득

핼로윈을 하루 앞둔 30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서 머무는 어린이 30여명이 줌 화상을 통해 귀여운 분장을 뽐냈다. LA한인타운에 있는 레인보우 어린이학교 유니스 리 원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유니스 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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