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투표율 뜨거워…우편투표 50% 넘기도

정치분석기관 ‘폴리티컬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한인 투표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한인후보 지역구에서 한인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보다 높다. 박 스틸 지역구에선 한인 유권자 중 무려 57.9%가 이미 투표를 마쳤다. 영 김 지역구(한인 투표율 43.5%), 데이비드 김 지역구(한인 투표율 39.30%) 모두 한인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보다 월등히 높다.

데이브 민 지역구 한인 투표율은 48.9%, 최석호 의원 지역구 한인 투표율은 46.1%를 기록, 역시 전체 투표율 보다 높았다. 그레이스 유 후보 지역구도 한인 투표율이 37.6%로 전체 30.7% 보다 높다. 하지만 류 의원 지역구의 경우 한인 투표율이 39.3%로 전체 투표율 43.5% 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