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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투자용 부동산의 종류

미셸 원 / BEE부동산 부사장
미셸 원 / BEE부동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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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11/05 부동산 8면 입력 2020/11/04 16:17

고령화 속 수익형 주거 부동산 수요 많아
산업용 건물은 부대시설 따라 가치 달라

정기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시간이 흐르면 가격이 올라가 소유주의 재산이 늘어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크게 주거용과 상업용, 두 가지로 나뉘는 부동산 투자는 우리에게 보편적인 투자의 방법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부동산은 종류가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먼저 어떤 형태의 부동산에 투자할지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안전하고 유리한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동산에 투자했을 때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주거용 부동산이나 건물 등을 임대하고 받게 되는 렌트 수입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얻어지는 수익이 있다.

투자용 부동산은 용도에 따라 첫째 주거용 부동산이 있는데 작은 콘도나 단독 주택을 사서 렌트수입을 얻을 수도 있고, 2~4유닛이나 5세대 이상의 아파트 등이 있다. 임대용 주거 부동산은 경기의 변동과 관계없이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최근 1년 인구 증가율이 10%에 이르고 LA를 비롯한 대도시는 증가율이 더 높으므로 렌트비와 부동산 가격이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한편 주거용 부동산은 다른 부동산보다 적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고 다른 투자 부동산보다 공실률에 따른 손실의 폭이 작아 안정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업용 부동산은 세입자에게 대부분의 관리비를 부담시킬 수가 있지만,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세입자가 거주하는 동안에 발생하는 건물의 운영비는 모두 소유주가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단독 주택 등 적은 규모의 부동산은 다른 투자 대상보다 비교적 단순하고 손쉬운 투자의 대상이라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부동산 상승기에는 샀다가 바로 되팔아도 이익을 볼 수 있어 시세 차익을 기대하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안정기이거나 혹은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어 저성장기일 때에는 부동산에 투자하고가능한 한 오래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요즘 같은 때에는 연금 형태의 안정적인 현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주거 부동산의 수요가 많다.

그 다음이 소매용 상업공간으로 큰 규모의 쇼핑몰을 비롯하여 소비자의 눈에 잘 띄고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는 상가가 있다. 보통 사거리 코너의 스토어가 3~4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에서 대형 마켓이나 프랜차이즈 상점을 ‘앵커 스토어’로 입주시켜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꽤 큰 규모의 쇼핑센터도 있다. 상가의 수요를 좌우하는 몇 가지 요소들로는 공간의 위치나 근접성, 가시성, 인구 밀집도, 인구 증가 및 그 지역의 수입 정도도 중요하다.

다음으로 오피스 빌딩이 있는데 건물의 높이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게 된다. 보통 6층 이하의 건물을 로우라이즈 오피스 빌딩이라고 하며 25층 이상의 높은 건물을 하이라이즈 빌딩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간의 7층에서 25층 사이의 건물을 미드라이즈 빌딩이라고 한다. 또한 건물의 관리 상태나 편리시설 등의 유무에 따라 빌딩이 A, B, C등급으로 나누어진다.

그다음이 공장이나 창고와 같은 산업용 건물이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 외곽에 인더스트리얼 파크라고 불리는 큰 단지 안에 있다. 보통 단지 안에 오피스, 공장, 창고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 규모로는 주거용이나 상가보다는 큰 규모의 투자이다. 그중에 공장 건물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생산하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 구조가 정해지고, 전기시설이나 용수 등의 시설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부대시설에 따라 건물의 가치가 정해질 수 있다.

▶문의: (213)505-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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