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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우편투표 개표 시작…민주 후보 역전 여부 관심

뉴욕주가 9일 우편투표를 개표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접전 중인 일부 선거의 결과가 곧 확정될 전망이다.

특히, 한인 밀집지역 선거구 현장투표에서 고전하고 있는 ‘친한파’ 정치인인 연방하원 3선거구 톰 수오지(민주) 의원·뉴욕주하원 26선거구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민주) 의원의 역전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수오지 의원은 약 4200표(개표율 72%),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약 1800표 차이로 밀리는 상황인데, 압도적으로 민주당 성향을 보이는 우편투표에 기대를 걸고 있다.



선관위는 10일까지 도착하는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한다. 지난 6일까지 접수된 우편투표는 맨해튼 19만9352표, 퀸즈 16만1762표, 브루클린 10만6987표, 브롱스 5만2049표, 스태튼아일랜드 3만1351표였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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