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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강변 디지털 영상쇼 시작 외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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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1/13 14:59

시카고 경찰, 5월 이후 불만 접수 520여건

[Instagram @ArtontheMart]

[Instagram @ArtontheMart]

▶12월30일까지 하루 2차례

시카고의 초대형 디지털 공공예술 프로젝트 '아트 온 더 마트'(Art on the Mart)의 연말 상영회가 시작됐다.

'아트 온 더 마트'는 시카고 도심 시카고 강변 상업지구 중심부에 서있는 세계 최대 상업용 건물 머천다이즈 마트(Merchandise Mart)의 남쪽 외벽 전면 1만 평방미터를 디지털 캔버스로 사용하는 문화 프로그램.

12일 시작된 올해 '아트 온 더 마트'의 메인 쇼는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이다. '조프리 발레단'(Joffrey Ballet)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오는 12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7시30분 상영된다.

'조프리 발레단'은 "'아트 온 더 마트'를 통해 시카고 시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해 '아트 온 더 마트'는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시카고 경찰, 5월 이후 불만 520건 접수

[AP]

[AP]

지난 5월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일어난 시위 및 폭동과 관련, 시카고 경찰에 접수된 불만(complaint)이 500여건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 5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20건의 경찰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대부분 5월과 6월 시위와 관련해서 접수됐고, 나머지는 지난 7월•8월 시카고 다운타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 주변에서 일어난 시위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같은 불만 접수를 통해 모두 8명의 경찰을 해고했다. 해고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시위대를 향한 부적절한 언행•학대•수색 등의 혐의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시위 당시 데이빗 브라운 시카고 경찰청장은 "시위대 사이에 섞여 있는 폭동 주도자들로 인해 수십명의 경찰이 부상했다"며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 고층빌딩 화재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 지역 고층빌딩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 2명이 부상했다.

지난 12일 오전 4시경 시카고 소방국은 와바시와 매디슨 가 인근에 위치한 22층짜리 상업용 건물에 대한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몰러스 빌딩'(Mallers Building)으로 알려진 해당 건물에는 보석상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10층에서 시작했고, 불길은 레벨 3까지 올라가 200여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됐다.

화재는 1시간 반만인 오전 5시30분경 진압됐지만, 고열에 노출된 두 명의 소방관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12층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자신의 가게는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보석상 및 보석 수리점은 종종 가스 및 토치를 사용한다"며 화재 원인 가능성을 시사했다.

▶알곤퀸 노부부 살인 용의자 콜로라도서 체포

시카고 북서 서버브 알곤퀸서 발생한 노(老)부부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콜로라도 주에서 체포됐다.

알곤퀸 경찰은 지난 8일 600 레드 코치 레인 소재 주택에서 '웰빙 체크'(Well-being check)를 진행했고, 레너드(73)-노린(69) 길라드 부부가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용의자로 이들 부부와 함께 살고 있던 아린 폭스(39)로 지목, 추적에 나섰다. 길라드 부부의 차를 이용, 콜로라도 주로 달아났던 폭스는 결국 경찰에 체포돼 일리노이 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폭스는 4가지의 1급 살인 및 차량 도난 혐의 등으로 기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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