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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73억원어치 운송하던 트럭, 강도에 통째로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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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1/17 14:22



애플 로고. AP=연합뉴스





영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 500만 파운드(약 73억원)어치를 강탈한 사건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BBC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쯤 잉글랜드 중부 노샘프턴셔 인근 M1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애플 제품을 싣고 가던 화물트럭은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은 운전사와 보안요원을 묶어놓고는 트럭을 탈취해 도주했다. 이들은 트럭을 몰고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한 뒤 트레일러를 다른 트럭으로 옮겨 실었다. 이후 약 15km 떨어진 루터워스 마을에서 훔친 제품을 또 다시 제3의 차량으로 옮긴 뒤 달아났다.

강탈된 제품은 모두 애플 제품으로 아이폰 11과 에어팟, 아이패드, 애플 워치, 충전기 등이 포함됐다. 운전사와 보안요원은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는 경찰은 제보를 부탁했다. 경찰 관계자는 "애플 제품을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판매하거나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 파는 경우가 있으면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애플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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