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강호동의 밥심’ 정미애가 녹화 중 가진통을 겪어 걱정을 자아냈다.
23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가수 송가인, 홍자, 정미애가 출연했다.
‘새 생명을 축하해주세요’의 주인공은 정미애였다. 넷째 출산을 3주 남겨두고 있는 것. 송가인과 홍자는 “가족끼리 그러는 게 아니라더니 넷째 소식을 전하더라. 이미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활동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넷째 소식을 전해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무명 시절 고충도 밝혔다. 송가인은 행사비 대신 깻잎으로 받았다며 한달 동안 깻잎을 먹었다고 밝혔다. 홍자도 파프리카를 받았다고 밝히며 고충에 공감했다.
이때 정미애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알고보니 가진통이 온 것. 결국 촬영은 잠시 중단됐고, 정미애는 “금방 괜찮아진다”고 다른 이들을 달랬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국민 과반 '트럼프 탄핵, 공직 금해야'…셋중 한명 '부정선거'
트럼프의 영웅 잭슨 20달러 지폐서 결국 퇴출되나…'교체 속도'
LA카운티도 '리저널 자택격리' 해제...머리 깎을 수 있다
가주 '지역 자택격리' 해제, LA카운티 조치에 초관심
혼내는 엄마 살해뒤 자랑한 10대…"최악 소시오패스" 美경악
'최악의 대통령'…트럼프 거주지 상공에 뜬 조롱 현수막
금요일부터 식당 야외영업 허용된다
[오픈했습니다] "신선한 건강 빵에 아날로그 커피”
바이든 인수위원 정박 “문 대통령, 대북 화해 최우선 삼으며 자국민 자유 억압”
"아빠한테 말하면 죽어요" 빗속 맨발로 쫓겨난 두 아이의 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