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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정부는 평균 확진자 숫자가 하루 평균 4000명을 넘어서고 확산세가 커졌다고 판단하고 식당과 주점 등 대중 시설에서 손님들이 찾아와 식사(Dine in)를 하는 행위를 당분간 금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행은 25일 오후 10시부터다.
카운티 정부는 그동안 야외 시설, 텐트 등에서의 영업행위를 허용해왔으며 일부 부탄개스 사용도 허용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해왔다. 하지만 지난 주 확진자 숫자가 급속 확산되자 오후 10시 이후의 영업 행위를 금지했으며 이어 1주일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셧다운에 가까운 영업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번 조치로 추수감사절과 연휴 동안 예약 및 주문에 큰 타격을 받게된 요식업계는 해당 조치의 불가피성에 대해서 이해하면서도 매출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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