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독지가의 아름다운 마음 … 성금을 나누어 드립니다

본지가 한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근 실시한 ‘땡스기빙 나눔’ 캠페인의 혜택을 받을 한인들을 선정하고, 성금을 배포합니다.

땡스기빙 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익명의 독지가가 4만 달러를 본지에 전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지난 13일까지 약 한달 동안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습니다. 본지는 소정을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정, 후원자의 뜻에 따라 1인당 2000달러씩 전달합니다.

대상자에게는 개별 통보가 이뤄졌으며, 내일(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일보 사옥(2400 Pleasant Hill Rd. #210, Duluth, GA 30096)에서 성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문의: 770-242-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