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헐크’ 마크 러팔로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생일을 축하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생일 축하해. 세상이 너희 두 사람을 알게된 것은 행운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크 러팔로,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모여서 환하게 웃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의 마크 러팔로와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다. 세 사람의 각별한 친분이 전해진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2일 생일을 맞은 두 사람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직접 SNS 메시지를 게재하며 마음을 전한 것.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는 마블의 영화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다. /seon@osen.co.kr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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