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지형준 기자]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NC가 3승 2패로 시리즈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NC가 승리를 하게 되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과 함께 통합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두산은 7차전 소환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정부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시켰다. 이에 따라 KBO는 고척돔에서 열리는 6차전과 7차전 관중 입장을 정원(1만 7000명)의 10%로 줄였다. 이에 외야 좌석은 무관중으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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