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1/24/fc3d48a1-664f-41a5-b1ec-781d769817a3.jpg)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한 것과 관련해 "공직자답게 거취를 결정하길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법무부가 발표한 윤 총장의 혐의에 충격과 실망을 누르기 어렵다"며 윤 총장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법무부는 향후 절차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 총장의 거취에 대해 “검찰총장은 검찰권 남용이란 논란을 불식시켜줄 필요가 있다. 만약 그럴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고 압박한 바 있다.
또 추·윤(추미애·윤석열) 갈등을 두곤 “윤 총장은 ‘공직자로서 합당한 처신을 하고 있는가’라는 본질적인 것이고, 추 장관은 스타일 쪽에서 아쉽다는 말을 듣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곤 “검찰개혁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고, 그게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게 마치 추미애·윤석열 두 사람의 싸움인 것처럼 비치는 것은 몹시 아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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