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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수퍼바이저위원회는 24일 오후 비공개 회의를 갖고 캐스린 바저와 재니스 한 수퍼바이저가 제출한 '영업 금지 제고안'을 놓고 회의 끝에 이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두 수퍼바이저는 관내 소규모 요식업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를 늦추거나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는데 전체 수퍼바이저들을 설득하지 못했다.
따라서 내일(25일) 오후 10시로 예고된 식당 야외영업 금지 조치는 원안대로 집행될 예정이다.
[LA중앙일보] 입력 2020/11/24 14:53 수정 2020/11/24 14:57
LA시의회 반대 불구 수퍼바이저위원회 결정
'중지 요청' 카운티법원 기각도 영향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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