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파크의 갈보리 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 제공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 무료로 식품을 나눠줬다. 교회 측은 지난 19일 주차장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쌀 20파운드 1포, 라면과 김 각 한 상자, 감자, 양파, 비누, 손세정제 등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 교인들이 차량에 식품을 싣고 있다. [갈보리 선교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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