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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배일집, 배연정과 부부로 오해 "숙소 키 하나만 준적도 있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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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5 03:56

[OSEN=김예솔 기자] 배일집이 명콤비였던 배연정과 부부로 오해를 받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25일에 방송된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코미디계의 전설' 배일집이 40여년 전에 헤어진 친구를 찾아 나섰다. 

이날 배일집은 "방송 데뷔 50년 차인 코미디언 배일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MC김원희는 "내 기억속에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감탄했다. 배일집은 "올해 74세 정도 됐다"라며 "요즘 후배들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 후배들이 등장해서 재밌게 할 수 있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배일집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마음껏 웃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 신명을 바쳐서 열심히 웃겨 드리겠다"라며 방송국 사장에게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일집은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던 故서영춘을 회상했다. 배일집은 "대사를 깜빡하면 NG가 난다. 근데 우린 공개방송이 많았다. 그래서 다음 대사를 슬쩍 쳐준다. 故서영춘 선생님이 그러셨다. 순발력이 타의추종을 불허했다"라고 회상했다. 

배일집은 과거 여러 차례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연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배일집은 "그렇게 아니라고 해도 같이 안 나왔냐고 그런다. 그렇게 각인이 될 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일집은 "숙소에서 방 키를 하나만 준 적도 있다. 부부라고 생각하는 거다"라며 "나중엔 안되겠다고 등본을 떼오라고 했다. 그렇게 보여주고 다녀야할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쳐]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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