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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바다경찰2' 이범수x조재윤x온주완x이태환, 완도 파출소 해경 됐다 '늠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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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5 06:47

[OSEN=박소영 기자]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완도의 바다를 지키러 출격했다. 

25일 오후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2’ 1회가 전파를 탄 가운데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서울 문래동의 빈티지 다방에서 처음 만났다. 이들은 쌍화차와 칡즙을 마시며 특공대 임무에 대한 큰 기대를 걸었다. 

지난 시즌1에서 미리 경험한 조재윤은 “해경이 하는 일이 정말 많다. 바다와 육지를 경계로 물 안에서 벌어진 일은 다 해경 임무다. 익수자들 사건도 많고 불법 외국어선들도 많이 침투한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임용 일주일 전부터 일주일 전부터 기초체력 훈련, 로프 구조 및 로프 결속력 훈련, 체포술 훈련, 사격술 훈련, 인명구조 및 안전 수영 교육 등을 받았다.  특히 막내 이태환은 평소에도 특공대에 관심이 많다며 활짝 웃었다. 

네 사람은 10월 21일, 정복을 착용하고 완도해양경찰서로 향했다. 이범수는 “이름 있는 제복을 입는다니 책임감이 느껴진다. 단 1분 1초라도 노력하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순경 계급장을 붙인 조재윤을 필두로 이범수, 온주완, 이태환은 늠름하게 임용식에 참석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들은 해양경찰 특공대에 투입될 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이들이 발령 받은 곳은 노화 파출소였다. 

특공대에 투입된다고 바람을 넣었던 조재윤은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맏형 이범수는 “어떤 곳을 가든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주어진 책무에 사명감을 갖고 책임감 있게 임하는 순경이 되겠다”고 선서했다. 

임용식을 마친 후 이들은 경비정을 타고 근무지로 이동했다. 배 안에서 특식이 나왔는데 전복장, 김치전, 전복삼계탕 등이 차려졌다. 군대와 달리 먹고 싶은 메뉴를 구입해 먹는다는 말에 멤버들은 마음 편히 식사를 즐겼다. 

근무지인 노화 파출소에 도착한 네 사람. 이들은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전복 젤리와 커피를 맛봤다. 선임 경찰들은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낯설어하지 않도록 성심성의껏 대했다. 

김혁태 소장은 “파출소에 발령 받으면 제일 먼저 근무 지역 특성 파악을 해야 한다. 지역 내 지형지물도 안전을 위해 파악해야 한다. 노화도를 중심으로 보길도, 소안도, 넙도, 구도, 횡간도가 있다. 각종 사건 사고를 접수 받아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아직은 평화로운 어촌 파출소였다. 그러나 이윽고 경보가 발동했고 구조대원이 출동했다. 갑작스러운 실제상황에 당황했지만 조재윤과 온주완이 함께 투입됐다. 그런데 이는 선박에서 발생한 오작동 신고였다. 

다시 복귀한 온주완은 “경보인지도 모르고 그냥 나오라고 하니 뛰었다. 무슨 사건이 벌어진 줄도 모르겠으니 당황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범수도 “파출소 공기가 달라지더라. 가만 있어야 하나, 가만히 있으려고 온 건 아닌데”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사고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곧바로 네 사람은 함께 소안도로 첫 임무에 나섰다. 어선 화재 사고 현장 감식이 그것. 정박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폭발로 인해 묶여 있던 옆 배에도 불이 옮겨 붙은 사건이었다. 

과학수사대가 먼저 화재 원인을 파악했고 네 사람은 화재 현장 목격자 및 발생 경위를 확인하기로 했다. 이들은 CCTV를 매의 눈으로 파악했는데 약속한 듯 함께 분석하고 기록하고 촬영하는 등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했다. 

첫 사건을 마친 뒤 네 사람은 선임 경찰들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바다경찰2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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