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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탁재훈, "2007년 '상상플러스'로 전성기… 가정사로 마음은 황폐"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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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5 13:54

[OSEN=김예솔 기자] 탁재훈이 전성기 시절 힘들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25일에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탁재훈이 오현경, 솔비, 지상렬에게 심적으로 힘들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이날 솔비는 그림을 그리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솔비는 "심리치료의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음악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다"라며 "캔버스 위에서 춤을 췄다. 가수가 미술을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어서 '라 뉘 블랑쉬'에 뽑혀서 작년에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비는 "나는 지금 행복한 것도 있지만 지금 이 시기를 지나면 후회할까라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솔비가 37살이니까 내 인생의 스스로가 진단을 빨리 내리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지상렬은 "나는 37살로 다시 돌아간다면 싫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나는 완전 다르게 살고 싶다. 나는 연예인은 안 할 거다"라며 "난 운동을 하고 싶다. 운동선수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현경은 "나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나는 27살때부터 애 넷 낳고 살림하며 사는 게 꿈이었다. 되돌릴 수 없으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더라. 나는 앞을 보면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현경은 "나는 37살 후반부터 다시 일을 했다. 어떡하지 했지만 지금 시작해도 충분하더라. 10년을 죽도록 했더니 50대에 할 거리가 생기더라. 도전할 수 있는 건 젊을 때 다 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자신의 37살을 회상했다. 탁재훈은 "2005년, 2006년, 2007년 대상을 받았다. '상상플러스'를 할 때 였다. 지금도 그때 사진을 갖고 있다. 그때 상렬이도 함께 했다"라고 회상했다. 지상렬은 "나는 중간에 그만둔 게 아니라 날아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상렬이랑 시작하면 프로그램이 대박 난다. 하지만 상렬이가 중간에 나가줘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지상렬은 "내가 쓱 지나갔으니까 이 프로그램도 잘 될 거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비즈니스로 전성기였지만 개인적으로 내 마음은 황폐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탁재훈은 "가정사가 있었다. 세상이 좋아진 건지 무서워진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삐삐가 있을 때가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지금은 너무 쉽게 포기하고 너무 소비된다. 황망한 마음이 든다. 이것도 적응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방송캡쳐]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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