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신정환이 남다른 손맛을 뽐냈다.
신정환은 26일 오후 개인 SNS에 “삼척어머니가 보내주신 반찬거리 지금 집안은 골뱅이장 만드는 냄새로 마비. #골뱅이 #반건조가자미 #말린삼치 #대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골뱅이가 가득하다. 신정환은 선물 받은 식재료를 손질하며 맛깔난 손맛을 자랑하고 있다. 덕분에 사진을 본 팬들은 절로 군침을 흘리고 있다.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고영욱과 신나고를 결성했다. 여러 히트곡과 신들린 입담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신정환 SNS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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