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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안드레아스 절친3人, 철원 농촌 봉사여행→파브리, 자가격리 후 백종원 만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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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6 05:11

[OSEN=김예솔 기자] 안드레아스, 저스틴, 필릭스가 철원을 여행했고 파브리는 자가격리 후 백종원을 만났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안드레아스, 저스틴, 필릭스가 철원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떠난 가운데 새롭게 한국살이를 소개한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가 백종원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드레아스, 저스틴, 필릭스는 철원에 있는 미곡처리장에서 열심히 일한 뒤 사장님이 소개한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다. 안드레아스는 돌솥밥에 물을 넣고 누룽지를 제조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세 사람은 철원 오대쌀로 식사를 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스틴은 "남아공에 있을 땐 쌀밥을 먹지 않았다. 그때 먹었던 밥은 찰기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쌀도 찰기가 없어서 주로 리조토로 먹는다. 한국 쌀은 맨밥으로 먹어도 맛있다"라고 공감했다. 안드레아스와 저스틴은 과거 모내기 농활을 갔던 경험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저스틴은 반찬으로 나온 동그랑땡을 맛있게 먹었고 안드레아스는 도라지를 먹고 감탄했다. 안드레아스는 "모든 반찬이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막내인 필릭스는 너무 많은 반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알베르토는 "반찬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필릭스처럼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된 외국인들은 당황한다. 어떤 음식부터 먼저 먹어야 하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안드레아스는 필릭스를 위해 반찬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필릭스는 설명을 들으며 "채소가 많아서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저스틴은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먹기만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마지막으로 누룽지를 먹었다. 안드레아스는 "그리스에도 비슷한 음식이 있다. 리조갈로가 있다. 쌀에 우유 넣고 계피가루를 넣은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파브리는 "이탈리아에도 리조라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그리스가 원조다"라며 원조논란을 시작해 폭소케 했다. 

필릭스는 누룽지의 맛에 대해 "따뜻한 포옹을 하는 느낌이다. 땀과 눈물이 들어간 쌀이라서 그런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이날 새로운 한국살이 주인공으로 이탈리아의 셰프 파브리가 등장했다. 알베르토는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나는 파브리를 알고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굉장히 유명한 셰프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파브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한국에 입국했고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냈다. 파브리는 구호품으로 받은 즉석식품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자가격리 기간을 보냈지만 열흘 차에 마침내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낸 파브리는 음식을 준비해 어디론가로 향했다. 파브리가 만난 사람은 다름아닌 백종원이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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