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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근수저" '나는 살아있다' 김민경이 또, 특전사와 허벅지 씨름도 가볍게 'K.O'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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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6 05:31 수정 2020/11/26 05:50


[OSEN=김수형 기자]  '나는 살아있다'에서 고된 생존 훈련이 이어진 가운데, 김민경이 또 한 번 민경 장군으로 특전사 출신 교관과의 허벅지 싸움에서 완승해 놀라움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서 고된 생존 훈련이 이어졌다. 

이날 아침 멤버들은 이슬을 하나 둘씩 모았다. 옷이 촉촉해졌다며 모두 신기해하는 사이, 이시영은 면티에 걸러진 이슬을 마시며 상쾌한 기분을 만끽했다. 다음은 산막 생존 훈련이 진행됐다. 조난 상황에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생존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위치 파악을 위해 높은 곳으로 이동, 위치를 알리기 위해 사방이 트인 곳으로 이동해야한다고 말했다. 대신 산은 능선은 따라 이동하며 산 짐승이 다니는 길은 열매도 많을 수 있어 생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먼저 2인 1조로 팀을 만들어, 마산봉으로 오르기로 했다. 김민경은 이시영과 한 팀이 되자 "너무 무섭다"고 했고 이시영은 "제가 책임지겠다, 언니 이리와라"며 카리스마로 제압해 웃음을 안겼다. 

은하 교관은 2인 1조로 함께하는 만큼 쌀포대 10키로도 함께 운반할 것이라 했다. 이시영은 "아기처럼 안는다"며 가볍게 이를 들었고, 김민경은 "역시 엄마"라며 감탄했다. 은하 교관은 20키로를 들고 올라갈 것이라며 "성공하면 생존, 실패하면 죽는다"며 강하게 훈련생들을 리드했다. 

이때,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는 "산에 올리가면 혹시 고환병? 있냐"고 질문, 교관들이 폭소가 터졌다. 
알고보니 고산병이었던 것. 김민경과 이시영은 "고환병이 있냐"며 어리둥절하면서 "공황장애 아니고 고환장애냐"며 폭소, 수습불가 상황이 될 정도로 모두 웃음보가 제대로 터졌다. 

계속해서 에이스 이시영은 선두하며 앞으로 나갔다. 10키로 쌀포대를 거뜬히 어깨에 메고 등반했고, 뒤따라 오는 김민경도 챙겼다. 이시영은 "쉬고 싶으면 얘기해, 우린 쉬지 않을 것"이라 하자, 김민경은 "네가 교관님보다 더 무섭다"며 완전히 체력이 방전됐다. 

김성령은 교관을 따라 나무 위에서 생존하는 법을 전수받았다. 김성령은 "주로 누군가 가마를 태워줬다, 스스로 올라갈 일 없었는데"라고 난감해하더니 우아하게 나무 위로 올라가며 착지까지 성공했다. 모두 "한국의 모니카 벨루치, 못하는게 없는 왕언니"라며 화보같은 포즈의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쌀포대를 들고 산으로 올랐다. 김민경이 계속해서 뒤로 쳐지자 이시영은 "완등할 수 있을까? 같이 완등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면서 "우린 한 팀이니까"라며 소망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김민경에게 "내가 보이는 곳에 있어 이리와, 밀어줄게"라고 말하며 가파른 곳을 오를 때도 뒤에서 받쳐줬다. 그렇게 힘을 합쳐 점점 위로 올랐다.  

김성령도 점점 위로 올라갈 수록 뒤로 뒤쳐졌다.김성령은 "나처럼 나약한 50대 여성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위기 속에서도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 

하지만 생각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자 김성령은 "미칠 것 같다"고 힘들어하면서 "난 할 수 있다"는 말만 외쳤다. 오정연은 "내 다리가 아닌 것 같다"며 역시 지친 모습을 보였다. 뒤에 있던 이시영은 "정연아 올라가라"며 뒤에서 케어했다. 
  
오정연은 "저를 위한 말인 걸 알면서도 야속해, 따뜻한 말을 내심 기대했다"면서 "내가 이정도였나 싶었다"고 했다. 이시영은 "산에선 올라가다 많이 쉬다보면 추워져, 미안하지만 더 큰 위험한 상황이 올까 다그쳤다"며 남다른 이유를 전했다. 

우기는 오정연에게 "날 치킨이라고 생각하고 잡아라"며 귀여운 방법으로 오정연을 이끌었다. 그런 우기의 말을 듣고 오정연이 힘내서 움직이자 우기는 "감동받았고 따뜻했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산봉 정상까지 올랐다. 박은하 교관은 20키로 쌀포대를 들고 첫 번째로 도착했다. 은하 교관은 "힘들지만 교육생들이 열정적으로 따라왔기에 뒤로 물러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10키로 쌀포대를 넘겨받곤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외쳤다. 아들에게 엄마는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김성령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앞으로 전진했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에 성공했다. 

김성령은 자신과 함께 팀이 되어준 교관에게 "너에게 미안하다"며 눈물, "혼자 들고오라고 했으면 못했을 것, 같이 했기에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동료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공존한 감정을 전했다. 

뒤이어 하나둘씩 완등했다. 우기는 "할 수 있단 말을 계속 주문외워,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민경도 이시영과 함께 완등에 성공, 이시영은 "마산봉을 정복했다"면서 김민경에게도 "잘했다"고 격려했다. 

다음으로 무인도에서 강풍 극복 훈련을 진행했다. 돌격대장 오정연부터 도전, 김민경도 분위기를 몰아 도전했고, 강풍에도 굴복하지 않으며 엄청난 힘을 발산, 민경 장군의 귀한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교관도 "정말 대단해, 김민경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응원했고 덕분에 목표지점까지 도전에 성공했다. 
김민경은 "다른 건 못해도 힘으론 뭐라도 보여줘야겠다 생각했다"면서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계속해서 막내 우기가 도전하기로 했다. 하필 바람이 더 강하게 불기 시작했다. 우기는 "별거 아니다"며 괜찮은 척 했으나 강한 바람에 결국 출발선보다도 뒤로 밀려나버렸다.  모두 걱정한 가운데, 우기는 바람이 잠시 멈춘 사이 다시 꿋꿋이 도전, 쓰러지고 끌려감을 반복하며 응원과 격려를 안고 계속해서 끝까지 도전했다.

하지만 너무 몸무게가 가벼운 탓에 낙하산이 하늘에 뜰 위기도 보였다.김민경은 "얘 진짜 날아가겠는데?"라고 걱정, 오정연과 김민경은 우기에게 한 걸음에 달려가 "할 수 있다"고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마침내 세 사람이 힘을 합쳐 목적지까지 도달했다. 함께일 때 가능한 기적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우기는 자신을 도와준 모두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감동했다. 우기는 "솔직히 너무 어려었지만 모든 걸 얻은 기분, 함께이기에 희망이란 것이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만큼 처음보다 더욱 더 끈끈해진 멤버들이었다. 

그날 밤, 14시간 째 공복인 멤버들이 배고픔을 호소했다. 은하 교관은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며 지금이 제철인 대하를 이용한 요리를 완성, 죽통밥까지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하게 했다. 훈련의 피곤한을 싹 날려줄 특식이었다. 
 
이시영은 "아껴먹었는데 너무 빨리 먹어, 밥이 꿀물같다"며 감탄, 그러면서 완성된 주꾸미 새우요리에 흠뻑 빠져들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먹방에 빠졌다. 김민경은 "공중부양하는 맛"이라며 소감, 우기도 "22녀만에 느끼는 인생의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잠을 자기 전, 땅 속에서 혹은 땅 위에서 잘지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모두 "목숨 건 게임"이라면서 허벅지 게임을 진행했다. 

특전사 교관을 상대로 먼저 김성령부터 도전, 오정연도 실패했다.우기는 간지럼까지 태우며 반칙을 썼으나 실패했다. 

다음으로 이시영이 등장, 운동이라며 지지않는 '힘' 시영이기에 모두 기대했다. 이시영이 이기면 실내취침인 가운데,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쉽게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 이시영은 이기기위해 내동댕이치며 반칙으로 교관의 힘을 뺐다. 

다음은 국가대표 출신 지연이 도전,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마지막으로 김민경이 다시 민경장군으로 소환됐다. 핵주먹에 강풍도 이긴 황소다리로 불린 그녀이기에 힘 대결에 대해 모두 주목했다.

허벅지 대결 결정판이 될 빅매치 승부였다. 모태 근수저 김민경을 예고한 가운데, 특전사는 김민경과 허벅지를 맞대자마자 깜짝 놀랐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결을 진행, 김민경이 풀 파워를 가동하며 박빙의 승부를 보였으며 급기야 특전사 출신 박교관을 이기고 실내 취침을 확정시켰다. 

/ssu0818@osen.co.kr

[사진] '나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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