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의 자전거 타기 성공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복차림이지만 드디어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언과 서준은 집중해서 두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잡아주는 사람 없이 성공적으로 발을 뗐고, 문정원은 기쁜 듯이 두 사람을 조심스럽게 쫓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로서 아이들의 성장을 뿌듯하게 바라보고 있는 문정원이었다.
서언과 서준은 지난 2013년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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