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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사의 소신 발언, "모든 클럽 허락될 때까지 무관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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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6 16:0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마르셀로 비엘사(65)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부분적 관중 입장 허용에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최근 영국 정부는 지난 5일부터 4주간 이어지는 영국 잉글랜드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 정책을 오는 12월 2일부터 점진적으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역에 따른 스포츠 관중 입장도 일부 재개된다. EPL도 마찬가지. 런던 연고의 토트넘, 첼시, 아스날,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 6개팀과 리버풀, 에버튼, 사우스햄튼, 브라이튼 4개팀은 2000명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등 나머지 팀들은 무관중 경기를 유지해야 한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정도에 따라 지역을 1~3단계로 나눠 봉쇄를 풀 예정이다.

27일(한국시간) PA 스포츠에 따르면 3단계에 속해 무관중을 유지해야 하는 리즈 구단의 비엘사 감독은 "팬들이 모든 경기장에 들어올 수 없다면 모든 팬들이 경기장 출입이 가능할 때까지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비엘사 감독은 "이것은 범주에 속하거나 범주에 속해 있는 데 따른 결과가 돼서는 안된다. 가능한 통제할 수 있는 상태에서 동등한 경쟁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나는 그저 상식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팬들의 존재는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당국이 말하는 것은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사람들이 온다는 것인데 이것은 불리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즌 승격에 성공, 승점 11(3승 2무 4패)을 쌓으며 리그 14위에 올라 있는 리즈는 오는 29일 에버튼 원정길에 올라 10라운드를 치른다. /letmeout@osen.co.kr

강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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