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씨스타 출신 효린이 팝스타 뺨치는 포스를 뿜어냈다.
효린은 27일 늦은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마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마이크를 든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효린은 금발 머리를 양쪽으로 묶어 개성을 업 시켰다. 미국 팝스타 같은 스타일링이 인상적. 효린은 실제 마이크를 들고 세상 깜찍한 표정을 지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효린은 보라, 다솜, 소유와 함께 2010년 4인조 걸그룹 씨스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8년에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 및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효린 SNS
박소영 기자
동양선교교회 임시공동회의 또 충돌…TRO 두차례 승인한 법원
퇴임 후 처음 입 연 트럼프 "뭔가 하겠지만 아직은 아냐"
'의사당 난동자들 얼마나 처벌하나' 미 당국 내부 논쟁
'지시 따랐다' 지지자들 진술에 탄핵심판 앞둔 트럼프 곤혹
[르포] '여기가 런던 맞아?'…변이 바이러스 습격에 적막감만
"美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별세"
'코로나 변이가 미 대유행 새 불씨'…전문가들 잇단 경고
[월간중앙] 여당 지지율 추월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무관중땐 26조, 취소하면 48조 날린다…도쿄올림픽 운명은
'주술사의 묘약' 믿은 스리랑카 보건장관 코로나19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