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옥빈이 1년 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옥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식 전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저는 OCN 드라마 ‘다크홀’ 촬영 중입니다. 내년에 만나뵐게요”라며 드라마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2020.11.24.”라는 글과 가장 최근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단발 머리에 여전한 미모를 자랑 중인 김옥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다들 코로나 잘 이겨내며 무탈하시길”이라는 글을 더했다.
김옥빈이 근황을 공개한 건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김옥빈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구하라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하는 OCN 새 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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