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래퍼 스윙스가 엠넷 ‘쇼미더머니9’ 최고의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재치있는 소감을 남겼다.
스윙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슈타인은쫄아서오늘안나옴 #래원은의리없는앞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카이민혁은 스윙스를 향해 모기 스프레이를 뿌리려고 하면서 “이제 누가 모기야”라고 물었다. 쫄아 있는 스윙스는 “제가 모기입니다. 잘못했습니다 형님”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고생했다 화제의 참가자!”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하하도 호탕하게 웃는 댓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프로듀서가 아닌 참가자로 엠넷 ‘쇼미더머니9’를 장악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에서 그는 스카이민혁을 헤드락 걸며 폭풍랩을 쏟아내 승리를 차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윙스 SNS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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