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유동근과 함께 찍은 드라마를 소환했다.
황신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24년 전이란. 우리 애기 처음 보는 드라마. 우리 딸이랑 같이 보다니”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은 다름아닌 황신혜가 출연했던 드라마 ‘애인’의 장면이 담겼다. 황신혜는 1996년 방송된 드라마 ‘애인’에서 유동근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황신혜는 이 드라마를 다시 보면서 “엄마 너무 예쁘다고 기절 직전. 지금봐도 너무 가슴 떨리는데”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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