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는 21지구(98% 개표)와 25지구(98% 개표) 선거가 각각 진행 중이다. 25지구에서는 최근 마이크 가르시아 공화당 현역 의원이 승리를 선언했지만 상대후보 크리스티 스미스가 아직 승복하지 않았다.
뉴욕에서는 1지구(77% 개표), 2지구(84% 개표), 11지구(85% 개표), 22지구(92% 개표), 24지구(92% 개표) 5개 지역 선거에서 후보들이 피 말리는 선거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내달 조지아주 연방상원 본선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의 데이비드 퍼듀, 켈리 로플러 두 현직 의원이 과반 득표에 실패해 내년 1월5일 결선 투표를 치른다. 결선 투표는 어느 당이 상원을 장악하느냐를 결정할 중대 변수다.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했지만 2개 의석이 모두 민주당에 넘어가면 반대 상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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